광장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즈난(160425, 160426) 4월 22일까지 브로츠와프에 머물다가주변 도시를 좀 더 둘러볼까 싶어브로츠와프에 더 머무를까 하던 찰나,조사해본 결과 남은 숙소가 없어숙박이 가능할만한 다른 도시를 찾아보다가교통편이 편리하고 제법 큰 도시인 우츠(Łodz)로 이동했다.폴란드 내 넘버3라는 명성이 무색할만큼여행자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땐사실상 볼것은 크게 없더랬다.그냥 '쉬어가는 타임'으로 생각하며이틀(4월 23일, 24일)동안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로 했다.다행히도 당시 머물렀던 숙소가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깨끗하고 좋은 편이었으며무엇보다도 주인장이 굉장히 친절해서 좋았다.가격대비 풍족하게 나오는 아침식사는 덤으로.숙소 상세정보를 적어둘테니, 혹여나 들리실분은 참고하시길.* 라벤더 호스텔(Hostel Lawenda)[주소] Stu.. 크라쿠프 구시가지 광장 밤풍경 & 저녁식사(160413) 2016년 4월 13일,비록 체크인이 오후 2시여서 바깥으로 나간거긴 했지만여차저차해서 대략적인 구시가지 구경은 마치게 됐고,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 코스타커피(Costa Coffee)로 가서 노천카페에 앉아 잠시 앉아있기로 했다.사실상 어제 밤을 새다시피 돌아다녔으므로 몸이 녹초가 되기 일보직전.우리는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이끌고 카페로 향했고그나마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하다보니 잠이 조금 깨는듯 했다.이후 시간이 훌쩍 지나 오후 2시가 가까워졌고, 체크인을 하기 위해 호스텔로 발걸음을 옮겨보았다.짐을 옮겨놓고, 맥주 한잔 시원하게 걸치고 자자는 의견이 수렴, 개표 결과 만장일치로.▲ Wąsosz beer. 알콜 5.2%에 꽤나 맛있었던 맥주. 미친듯이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오후 8시쯤이었던 .. 크라쿠프로 이동 & 크라쿠프 구시가지(160412~160413) 2016년 4월 12일,체코 오스트라바를 당일치기로 하루동안 둘러보고새벽 3시에 오스트라바 중앙역(Ostrava H.nl)에서 탑승, 보후민역을 경유하여 크라쿠프로 향했다.03:07AM 보후민역 도착, 04:04AM에 환승열차로 갈아타기에 약 1시간정도 여유시간이 있었다.잠시 시간을 내어 역 외부 구경이나 할까 싶어 바깥으로 나가려는데친구인 동혁이는 안에서 짐을 지키고 있는단다.그래서 형님과 나, 이렇게 둘만 바깥바람을 쐬러 나갔다. [오스트라바 - 크라쿠프 열차편] 열차편은 꽤나 많은 편이며, 레일 플래너 어플리케이션을 참고해서 찾으면 된다.당시 탔던 열차는 환승 1번 포함, 03:00AM Ostrava Hlavni Nadrazi - 03:07AM Bohumin - 04:04AM Krakow Glown.. 이전 1 다음